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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맘’의 길고양이 이야기 비밀을 알게 된 거지
재수 좋은 날 배불리 먹은 길냥이가 하품한 게지. 입을 쫘악 벌리고 흉내내며 활짝 피는 꽃. 길냥이가 접힌 다리를 쭈욱 뻗은 게지. 어제 보다 한 뼘이나 웃자란 나뭇가지. 이 녀석이 응가를 한 게 분명해. 꽃 잎파리가 토실토실해졌거든. '엥' 이건 무슨 분칠인가? 노오란 분도 있었나? 오호라! 녀석이 오줌 갈기고 간 것이 분명해. ​한옥마을이 환하고 생기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