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동예술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마을관리회사 설립과정 워크숍을 운영한다.
마을관리회사 설립과정 워크숍은 오는 7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서학동예술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민 주도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워크숍은,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사례를 살펴보고 협동조합 정관 만들기, 주민 토론 등을 진행하게 된다.
전주시는 5월 3일 지역의 학생과 예술가, 자영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학동예술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육성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학동예술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육성 설명회
(사진 출처: 서학동예술마을 관리회사 설립 총괄멘토 김하생 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