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천동 이야기

삼천동

전주 삼천동 이야기

편집인 0 1,255 2020.01.29 22:59

<행정구역>​

삼천동(三川洞)은 3개의 행정동(삼천1동·2동·3동)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지리적으로는 삼천을 경계로 동부(삼천동1가)와 서부(삼천동2가, 삼천동3가, 중인동, 용복동)로 나눌 수 있는데, 삼천의 동부에 삼천1동과 삼천2동, 삼천3동의 인구밀집지역이 위치하고 있다. 삼천 서부 지역 중 삼천동3가는 효자4동과 인접했고, 삼천동2가는 남쪽으로 원당동(평화2동)과 인접했다.

<연혁>
조선시대 전주군 우림면 지역이던 이곳은, 1914년 4월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농포리, 용덕리, 삼천리, 상거리, 하거리와 성자리, 함대리 일부와 난전면의 산정리 일부를 합쳐 '태평리'로 바뀌었다고, 1935년 3월 우림면과 난전면이 합쳐져 완주군 우전면이 됐다.

1957년 11월 우전면 태평리, 계용리, 안산리를 전주시에 편입, 태평리를 삼천동1가로, 계용리를 삼천동2가로, 안산리를 삼천동3가로 했다.

이후 1989년 1월 완주군 구이면 중인리, 용복리를 삼천동으로 편입했고, 1994년 8월 8일 삼천동을 삼천1동, 삼천2동으로 분동했다가, 1995년 9월 삼천2동을 삼천2동과 3동으로 분동했다.

<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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