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은?
“일주일간 야근했더니 (초주검 / 초죽음) 상태가 되었다.”
정답: 초주검
“두들겨 맞거나 병이 깊어서 거의 다 죽게 된 상태. 또는 피곤에 지쳐서 꼼짝을 할 수 없게 된 상태.”를 나타내는 말은 ‘초(初)주검’입니다. ‘초죽음’은 사전에 없는 말이에요.
- 그는 깡패들에게 초주검이 되도록 두들겨 맞았다.
- 그는 누구에게 맞았는지 초주검 상태가 되어 나타났다.
_정혜인(교정교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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