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탐방을 한다는 게 신기해서 신청했는데 주변에 있는 오래된 나무를 나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재미있었다.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가끔씩 나무를 보며 쉬기도 하니 행복했고 즐거웠다.
그리고 맛있는 부대찌개와 아이스크림을 먹어 마을 탐방을 다음에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또 마을탐방을 하면 다시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을탐방을 하면서 본 나무들 중 가장 오래된 나무가 왕버들나무였고 이 나무는 500년 이상 살았다고 해서 신기했다.
그리고 같이 탐방을 간 형들이랑 좀 친해졌고 평화동을 돌아다니니까 평화동이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넓어서 감탄했다.
친구들과 형들이랑 나무가 살아간 시간을 알 수 있는 계산 방법을 배워서 다시 오래된 나무들이 살아간 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해서 이제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게 됐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나무들의 나이을 알려주고 싶어졌다.
나중에 가족과 여행을 가서 오래된 나무를 보면 그 나무의 나이를 계산해서 알려줄 것이다.
마을 탐방을 통해 배운 게 많아서 참여한 것에 후회가 없다.
_도승원(완산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