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오래된 나무를 만나보고_평화마을학교 마을탐방 후기

칼럼

우리 마을 오래된 나무를 만나보고_평화마을학교 마을탐방 후기<3>

편집인 0 15 04.24 23:38
오늘은 화창한 날씨에 몸이 무거운 상태로 학교에 간다.
빛이 나는 햇살 덕분에 몸이 점점 가벼워진다.
즐거운 친구들의 목소리와 함께 근처에 있는 나무들을 보러갔다.
첫번째 나무는 내가 사는 아파트 옆과 경복궁아파트 사이에 있는 보호수 하나를 보았다.
그 나무는 학산 갈 때 많이 보던 나무이다. 자주 봤지만 나무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했는데 선생님의 설명 덕분에 몰랐던 많은 사실을 알았다.
① 습할 때마다 뱀이 나와서 날씨를 알 수 있었다.
② 보호수인데 400년 이상 됐다. 그 아래에는 물이 흐른다는 사실도 알았다.
이것을 다 배운 다음 단체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고 다음 나무를 보러 갔다.
두번째 나무는 노거수 늙은 나무라는 뜻인데 이 나무는 300년 정도로 첫 번째 본 나무가 산 400년보다 훨씬 적은 나이인데 크기는 더 컸다. 왜냐면 그 나무가 잘 살수 있는 환경이 있기 때문이다. 그 나무는 느티나무 종 이다.
나무 뒤에 아파트가 있었는데 아파트 중심이 아닌 나무 중심를 중심으로 만든게 보였다.
다음에도 더 다양한 나무와 숲을 구경했고 탐방을 마친 후 부대찌개와 후식까지 맛있게 먹었다.
탐방을 하며 느낀점은 자연의 힘이란 신비롭고 위대하며 내가 몰랐던 많은 사실들을 통해서 숨겨진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다.
_박민호(완산중 2)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