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동 연혁

인후동

인후동 연혁

편집인 0 269 2023.03.09 19:36

인후동(인후1,2동)은 전주권 동부에 위치한 전주∼진안간 관문이다.

본래는 전주군 용진면(全州郡 龍進面) 지역으로 기린봉 북쪽이라는 점에서 인후(麟後)라 했다. 

1914년 4월, 당시 조선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표석리와 부북면의 비단리 및 사천리, 외명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인후리라 해서 이동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 말인 1940년 10월 1일 전주시(부)에 편입되어 왜식 지명으로 인후정(麟後停)이 되었었다가, 1949년 8월 15일, 법률 제32호에 의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인후동(麟後洞)으로 개칭했다.

1957년 12월 12일 전주시 조례 제108호에 의해 인후동 1가와 2가로 나뉘었다. 인후동 일부를 인후동 1가로, 일부를 동검암동(금암동)과 합하여 인후동 2가로 되었으며, 현재 인후동 2가와 인후동 1가 일부를 관할하고 있음 


1970년 들어 전주시조례 제444호에 의해 행정동인 인후동을  인후1동과  인후2동으로 분동했으며, 다시 1983년 전주시조례 1220호에 의해 인후1동을 인후1동과  인후3동으로 분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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